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두산이 24일 인천 SSG전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KBO는 24일 "24일 개최 예정인 문학 두산-SSG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로 예정된 스탁이 자녀 출산으로 인해 박신지로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박신지는 올 시즌 27경기서 1승5패 평균자책점 6.51이다.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갔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13일 잠실 LG전이었다. 5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
이로써 이 경기는 대체 선발투수들의 맞대결이다. SSG도 본래 윌머 폰트가 나설 차례지만, 컨디션 난조로 이태양이 먼저 나선다.
[박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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