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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유진이 특별한 관객들을 소개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순재 선생님도 오시고
오은영 박사님도 오시고 남편도 온 북적였던 어제 공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출연 중인 연극 '82년생 김지영' 현장을 찾은 오은영, 이순재,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연극 대기실을 찾아 소유진을 응원하는 애정을 보였다.
소유진이 김지영 역으로 출연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제23회 김상열 연극상을 받은 안경모 연출과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받은 김가람 작가가 연극으로 재해석한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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