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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난 거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회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린 편안한 차림이다. 그럼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물광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름답다.
그런 민혜연의 뒤로는 반려견 폴이와 함께 걸어가는 주진모의 뒷모습이 보인다. 병원장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주말에는 주진모와 데이트를 즐기는 민혜연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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