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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아들표 라면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이 끓여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게 잘 끓여진 라면 한 그릇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꼬들꼬들한 면발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사업과 내조로 바쁜 엄마를 위해 직접 라면을 끓인 아들의 효심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들이 끓여준 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한 박지연의 주말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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