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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21세 클로저의 역대급 31SV…SUN·임창용·윤석민도 방황했다

시간2022-09-26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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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 타이거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KIA 마무리 정해영은 24일 창원 NC전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25일 대구 삼성전서는 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으나 KIA의 리드를 지켜냈다. 시즌 31세이브로 김재윤(KT)과 공동 2위.

올해 세이브왕은 고우석(LG, 39세이브)이 확정적이다. 데뷔 3년차, 마무리 2년차의 정해영은 아직 세이브왕 경력은 없다. 그러나 나이가 무기다. 만 21세로서, 장기적으로 고우석의 대항마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렇다고 정해영이 고우석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고우석과 다른 마무리투수들의 차이점은 투구내용의 일관성이다. 아무래도 정해영은 기복이 좀 있다. 당장 25일 경기만 해도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인 24일 경기와 달랐다.

그러나 정해영은 정해영만의 경쟁력이 있다. 패스트볼 스피드보다 회전수, 수직무브먼트가 좋은 스타일이다. 올 시즌에는 슬라이더 구사 비율을 조금 낮추고 스플리터 구사율을 조금 높였다. 31세이브를 그냥 따낸 게 아니다.

타이거즈 역사를 봐도 30세이브를 따낸 투수는 선동열(1993년 31세이브, 1995년 33세이브), 임창용(1998년 34세이브, 이후 5차례 모두 삼성에서 달성), 윤석민(2015년 30세이브), 정해영(2021년 34세이브, 2022년 31세이브)이 전부다. 이들 중 순수하게 타이거즈에서 2년 연속 30세이브를 경험한 투수는 정해영이 유일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정해영은 작년보다 올해 평균자책점(2.20→3.51), 피안타율(0.210→0.261), 피장타율(0.318→0.372) 등이 상승했다. 인플레이타구타율도 0.242서 0.310으로 크게 올랐다. 바빕신의 도움을 못 받았다. 그래서인지 수비무관평균자책점은 작년 4.25서 올해 3.54로 좋아졌다.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아 실점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는 의미다.

알고 보면 정해영보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로 먼저 30세이브를 한 선동열, 임창용, 윤석민에게도 시련 혹은 어려움은 있었다. 선동열은 투수 보직 분업화 이전 시대라서 무리한 등판도 많았다. 첫 30세이브를 돌파한 뒤 1994시즌 평균자책점은 2.73으로 커리어에서 가장 나빴다.

임창용과 윤석민은 해외 무대를 경험했으며, 그 와중에 고생도 많이 했다. 부상도 피할 수 없는 이슈였다. 슬럼프, 최다패 등 어려움이 있었다. 심지어 KIA에서 마무리도 썩 좋지 않았다. 그에 비하면 정해영은 별 탈 없이 잘 성장하고 있다. 누구도 못한 타이거즈 2년 연속 30세이브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정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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