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특별한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갖고 싶은 디지털 피아노였는데. 1년은 기다려야 한대서. 살짝 고민하고 있던 찰나. 승민이가 모든 매장을 다 뒤져서 찾아냈다. 그렇게 내 생일 선물을 미리 받게 되었다. 고마워. 내가 자주자주 연주해줄 게. 잘은 못 치지만, 내 감성을 듬뿍 담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피아노 치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조심스럽게 페달을 밟으며 건반 두드리는 장면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편의 세심한 선물에 감동한 장윤주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7년생 딸 정리사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나이로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