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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0)이 '현실 육아' 사진으로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행복하다…;;;"라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의 도경완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머리띠로 머리카락을 넘기고 넓은 이마를 드러냈다. 얼굴에는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딸 하영이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행복하다는 멘트와 대비되는 '시무룩' 표정이 폭소를 유발한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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