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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촛불 들라…尹 비속어 논란, 방어에서 역공으로

시간2022-09-27 02:29:4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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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려 마중 나온 김대기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여당인 국민의힘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정언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역공을 폈다. “사실과 다른 보도”라며 진상 규명 필요성을 언급한 윤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강온 양론이 맞서고 있다. 강경파들은 이번 논란에서 밀릴 경우 국정동력이 크게 훼손될 수 있는 만큼 국면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온건파들은 역공세가 되레 ‘국정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며 ‘로우키’ 대응을 주문했다. 당 지도부는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으로 대응 수위를 조절하며, 여론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대기 비서실장 ‘가짜 뉴스’ 발언 이후 달라진 與 대응 기류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속어 발언을 최초 보도한 MBC를 언급하며 “사실 왜곡, 흠집내기 식 보도 행태는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특히 “확인 과정을 생략하고 자의적이고 자극적인 자막을 입혀 보도했다”며 “항의 방문과 경위 해명 요구 등 우리 당이 취할 수 있는 여러 조치들을 취해 나가겠다”고 후속 대응을 예고했다.

이는 앞선 23일 기자들과 만나 “만약에 그 용어(이 XX)가 우리 국회의 야당을 의미한 것이라고 했더라도 유감스러운 일”이라던 입장에서 사흘 만에 선회한 것이다.

신중론이 다소 우세했던 당내 대응 기류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가짜 뉴스’를 언급하면서 돌변했다.

김 실장의 발언을 비속어 발언 논란과 연결하여 이해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던 박정하 수석대변인의 공식 논평부터 주말을 지나면서 180도 달라졌다.

“(야당이) 이동 중 대통령의 혼잣말을 침소봉대한다”던 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언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보이지 않는 손이 지라시로 기획, 박 원내대표가 기다렸다는 듯 선동했다. MBC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며 논란을 유도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제2의 광우병 사태를 획책한 ‘보이지 않는 손’이 무엇인지 반드시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민주당과 MBC를 정조준했다.

제2 광우병 촛불 들라…방어에서 ‘가짜 뉴스’ ‘정언유착’ 역공세로 전환

이번 논란을 ‘진실 공방’ 차원에서 방어하려던 여권이 ‘가짜 뉴스’ ‘정언유착’ 프레임으로 역공에 나선 것은 이번 논란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정국 주도권을 상실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한 야당이 ‘김건희 국감’까지 벼르는 등 파상공세를 예고하면서 여당의 절실함은 가중됐다. 물가·주가·환율 등 경제 지표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는 점도 정부·여당엔 악재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예외 인정 등 당면한 외교 현안도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번 사태로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 하락이 지속될 경우 이명박 정권 초기 ‘광우병 촛불시위’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고 했다”며 “2008년 광우병 때처럼 지지자를 광장으로 불러내려는 의도였습니까? MBC가 조작하면 민주당이 선동하는 방식이 광우병 시기와 똑같다”고 적었다.

여권 관계자는 “국면 전환이 필요한데 마땅한 카드가 없다”면서 “역공세가 다소 무리수로 보일 수도 있지만,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것이 이번 사태를 돌파하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여론 역풍 우려...당 차원 아닌 상임위 차원 대응으로 수위 조절

다만 당내에서는 여론의 역풍을 우려하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 또한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우선은 당 차원의 직접적 대응보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대국민 여론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원들은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의 원인을 MBC로 돌리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성제 MBC 사장 사퇴와 사과방송 실시 ▲보도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손해배상 청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소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다만 MBC 항의 방문에 대해서는 아직 유보적 입장이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MBC 측 해명이 있다면 오늘내일 중으로 언제든지 듣겠다"면서 "특별한 게 없으면 내일 직접 항의 방문하는 계획을 별도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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