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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 딸 재시(15)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27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4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블루템버린의 뮤즈로 오르게될 두오모성당앞 무대를 상상하며…. #milanfashionweek #밀라노패션위크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시가 밀라노 두오모 성당 앞에서 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가죽재킷에 블랙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했다. 재시는 시원시원한 워킹으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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