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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 켜자마자 마주하게 된 어플 속의 얼굴인데 이거 메이크업으로 되는 수준인지 궁금해졌어요~~ 안 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보라색 오프숄더를 착용,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느다란 목선과 깊이 파인 쇄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영은 어플을 이용한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한층 더 빛냈다. 반짝이는 눈동자와 그윽한 섀도, 살짝 찍은 애교점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한영은 "#어플짱이다 #확확달라지니재밌긴한데 #저렇게화장하라고해도 #이제귀찮아서못해요 #점만두개찍어볼까 #그냥살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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