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스케줄러 속엔 드림캐쳐의 이번 미니 7집 명인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가 담겨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11일 컴백 일자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설레게 만든다.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전작 타이틀 ‘메종(MAISON)’을 잇는 메시지를 전달,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K팝 신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컴백에 이어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드림캐쳐 [아포칼립스: 브로큰 핼러윈] 2022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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