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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구상에도 없었는데 에이스가 됐다…14년차 베테랑의 대반전

시간2022-09-27 12:02:5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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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는 지난 겨울 선발로테이션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라는 막강한 외국인 원투펀치와 더불어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김민우를 1~3선발로 구축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한화의 남은 과제는 4~5선발을 물색하는 일이었고 우완투수 윤대경이 일찌감치 선발로테이션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좌완 유망주 김기중이 유력한 5선발 후보로 떠올랐으나 김기중은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90으로 급격한 난조를 보이는 바람에 결국 5선발 경쟁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한화의 선택은 우완투수 박윤철이었다. 당초 롱릴리프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5선발 예정자가 사라지면서 그나마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박윤철이 낙점을 받았다.

이때만 해도 선발투수 후보로 전혀 거론도 되지 않았던 선수가 있다. 그런데 시즌 말미인 지금, 그는 한화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올해로 프로 14년차를 맞은 베테랑 장민재의 이야기다.

장민재는 지난 해 1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2.76을 남기는데 그쳤고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의 구상에도 장민재를 선발로테이션에 포함할 계획은 없었다. 올해도 불펜투수로 시즌을 출발한 장민재. 그러나 4월 22일 대전 SSG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한화의 선발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오죽했으면 수베로 감독이 "장민재는 지난 해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다. 내가 간과했던 부분이다. 일찍부터 장민재와 함께하지 못한 것은 내 실수였다"라고 자신의 오판을 인정했을 정도다.

최근에는 우승을 노리는 LG에 '2연타'를 날리며 고춧가루 부대의 수장 역할을 해냈던 장민재는 24일 잠실 LG전에서 5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호투하고 시즌 7승째를 수확,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기쁨도 안았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장민재에게는 달랐다. 또한 120⅔이닝을 기록하면서 이 역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늘 꾸준히 1군 마운드에서 뛰었지만 그리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따금씩 'SK 킬러'라는 이유로 긴급 투입이 되기도 했다.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에이스'라는 수식어도 결코 어색하지 않다. 한화가 내년 전력 구상을 할 때 선발로테이션에서는 장민재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그만큼 장민재의 위상이 달라졌다.

[장민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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