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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빈(38)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남편♥♥♥"이라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생일선물로 커다란 꽃다발은 받은 모습이다. 전혜빈은 1987년 9월 27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남편이 쓴 메시지 카드에는 '사랑하는 아내 혜빈아. 매일 더 예쁘고 내 옆에 딱 붙어줘서 고마워. 내년에는 셋이 축하하자.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혜빈이도 바른이도 더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라는 멘트가 담겨 감동을 자아낸다. 화려한 꽃다발에서 전혜빈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 바른이(태명)를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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