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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활동 중단한 배우 신애(본명 조신애·40)의 소식을 배우 김성은(39)이 공개했다.
김성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신애 언니, 진심 계속 생각나! 김밥 또 싸줘! 장사해야 돼 진짜로!"라고 적고 신애의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공개했다. 김밥 사진인데, 멘트에 비추었을 때 신애가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토스트에 잼을 바른 사진도 공개했는데, "언니! 쨈도 맛있엉. 언니 옆집 살고 싶다"고 적으며 신애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김성은과 신애의 남다른 친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신애는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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