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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STARGAZER: ASTROSCOPE'가 개봉한다.
지난 5월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STARGAZER’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콘서트의 실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아스트로의 첫 번째 영화 'STARGAZER: ASTROSCOPE'가 오는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한다.
영화 'STARGAZER: ASTROSCOPE'는 3년 5개월 만에 열린 아스트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 실황과 준비하는 멤버들의 과정은 물론,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을 담았다. 아스트로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량 에너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아스트로만의 반짝이는 무대는 물론, 개성 넘치는 개인과 유닛 무대까지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군 입대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MJ를 포함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까지 멤버 전원이 인터뷰에 참여해 아스트로 완전체를 만날 수 있다. 공개된 적 없는 쿠키 영상까지 담아 전 세계 아로하(공식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콘서트 무대 위에서 보랏빛 응원 물결로 객석을 가득 채운 아로하를 바라보며 열창하는 멤버들의 뒷모습만으로, 당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2022 아스트로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STARGAZER' 제작사인 주식회사 킹콩이앤엠은 국내 콘서트에 이어 한국을 비롯해 해외까지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전 세계 아로하들에게 감사의 소감도 전했다.
[사진 = JIB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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