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더 워'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예술성·대중성 둘다 잡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 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의 신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라포엠은 지난 26일 새 싱글 '더 워(THE WAR)'를 발표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워'와 수록곡 '선라이즈(Sunrise)'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에 8, 9위로 진입하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멜론 최신발매 차트에서도 신곡 '더 워'는 발매 1주 내 기준 32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오버 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움을 자아내는 성과다.

라포엠의 새 싱글 '더 워'는 전쟁터 같은 고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승전보 같은 앨범이다. 라포엠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강력한 응원을 전한다.

신곡 '더 워' 역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승리의 환희를 위해 꿋꿋이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잔잔한 사운드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멜로디와 함께 라포엠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모니가 더해져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라포엠은 27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스튜디오 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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