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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홈런왕' 박병호 없어도…'곰 킬러' 본능 뽐낸 KT의 저력

시간2022-09-27 21:35:1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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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홈런왕' 유력 후보 박병호가 없어도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타자들은 충분했다. KT 위즈가 올 시즌 두산 베어스에 강한 이유는 분명했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 홈 맞대결에서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올해 KT는 두산을 상대로 10승 4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잠실에서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무려 7연승, 수원 홈에서 4연승을 질주하고 있었다. 그리고 좋은 흐름은 계속됐다.

KT는 '4번 타자' 박병호가 지난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타선의 무게감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따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박병호가 없어도 담장을 넘길 타자들은 충분했다.

KT는 1회 경기 시작부터 선발 웨스 벤자민이 견제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등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안정을 찾은 벤자민은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두산 타선을 봉쇄했다. 하지만 KT 타선도 힘을 내지 못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에게 꽁꽁 묶였다.

패색이 짙어지던 경기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준태가 최원준의 3구째 120km 체인지업을 힘껏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KT는 곧바로 리드를 내줬다. 선발 벤자민이 마운드를 내려간 후 8회 '루키' 박영현이 1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무려 3점을 헌납했다. 하지만 KT는 포기하지 않았다.

KT는 1-4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 심우준이 2루타를 뽑아내며 물꼬를 텄다. 후속타자 조용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배정대가 볼넷을 골라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줄곧 침묵하던 강백호가 한 방을 터뜨렸다. 강백호는 1사 1, 3루에서 두산 정철원의 3구째 151km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강백호의 방망이를 떠난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스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박병호라는 '거포'가 없는 상황에서도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했다. 그 결과 팀 승리로도 이어졌다. KT는 9회말 오윤석의 볼넷과 심우준의 번트안타 등으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은 뒤 배정대가 개인 통산 7번째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KT 위즈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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