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정후 타격왕 2연패 최대고비…아버지도 못한 대업, 기다림의 미학

시간2022-09-28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키움 간판스타 이정후의 타격왕 2연패가 쉽지 않을 조짐이다. 이정후는 최근 10경기서 43타수 18안타 타율 0.419 1홈런 10타점 8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27일 창원 NC전서 5타수 1안타로 숨을 고른 사이 박건우(NC)에게 타격 1위를 빼앗겼다.

박건우는 27일 창원 키움전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아울러 최근 10경기서 무려 타율 0.441 3타점 4득점. 이정후가 대단하다면 박건우는 ‘크레이지 모드’다. 박건우는 0.34645로 0.34644의 이정후에게 ‘1사’ 앞선다.

문제는 이정후에게 남은 경기가 단 4경기뿐이라는 것이다. 키움은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쓰기 때문에 매년 잔여경기가 가장 적다. 실제 27일 경기 후 하루를 쉬고 29~30일 인천 SSG전을 치른다. 이후 무려 닷새를 쉬고 내달 6일 대전 한화전, 8일 잠실 두산전으로 시즌을 마친다.

반면 박건우에겐 무려 10경기가 남아있다. NC는 27일 경기를 시작으로 7연전에 돌입했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끊김 없이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도 최근 타격감이 좋지만 실전이 적은 탓에 오히려 감각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또 다른 타격왕 경쟁자 호세 피렐라(삼성, 0.342)에게도 9경기가 남아있다. 박건우와 피렐라는 이정후에 비해 자의적으로 순위를 결정할 기회가 많다. 결국 이정후는 박건우와 피렐라의 결과 따라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

다만, 경기가 적게 남은 게 무조건 불리한 건 아니다. 박건우와 피렐라가 갑자기 좋지 않은 흐름에 들어서면 오히려 이정후가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박건우와 피렐라로선 타격왕을 의식하는 순간 안 풀릴 여지도 있다. 둘 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만 내달 8일 최종전까지 그 감각을 이어간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결국 이정후로선 기다림의 미학을 발휘해야 할 때다. 그만큼 개인타이틀, 특히 타격왕은 변수가 많다. 안타 자체가 ‘바빕신’의 도움도 받아야 하며,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경쟁자의 페이스도 중요하다. 역대 타격왕 2연패가 단 3명(장효조 1985년~1987년, 이정훈 1991~1992년, 이대호 2010~2011년)인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이정후는 피렐라와 함께 MVP 레이스도 이어간다. 타율 1위는 타격 타이틀의 상징과도 같은 분야다. 타격왕에 오르면 아무래도 MVP 레이스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아버지도 못한 타격왕 2연패, 아버지도 단 한 번만 이룬 페넌트레이스 MVP. 이정후가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