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2)의 내조를 자랑했다.
28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 두 개 끝나 온 아내. 남편의 한상차림. 그리고 수리남 틀어주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라면, 고기, 김치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을 시청하고 있다. 퇴근한 장영란을 위해 한창이 준비한 간단한 식사다. 밥 먹으며 시청할 드라마를 틀어주는 손길까지,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하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낸 두 사람이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