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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저녁 한 끼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프날 오전 녹화 끝내고 오빠랑 동네 붕어빵 사들고 넷플릭스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주진모와 함께 먹은 붕어빵과 땅콩빵이 담겼다. 깔끔한 하얀 접시에 땅콩빵과 붕어빵이 가득 쌓인 모습이다. 특히 차곡차곡 겹쳐 놓은 붕어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소박한 홈 데이트 메뉴가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이어 민혜연은 "붕어빵이랑 땅콩과자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은 가볍게!!! 하이볼 맥콜 맛남!!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캔맥주와 무화과라는 가벼운 메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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