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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하는 배우 남궁민(44)은 공개석상에서도 여자친구 모델 진아름(32)에 대한 사랑을 과감하게 고백해왔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남궁민은 당시 수상 소감에서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고백,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진아름도 남궁민의 애정을 방송에서 언급한 적 있다.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진아름은 "저는 늘상 요리를 해준다. (남궁민이)요즘은 몸을 키워야 하는 캐릭터라 고기 반찬 위주로 해준다"며 남궁민이 해준 요리로는 "제 생일날 미역국을 해줬다. 소고기도 넣었다. 손수 다했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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