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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매 회 명장면, 명대사를 쏟아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올해의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다룬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콘 진짜 강추함. 나한텐 올해의 드라마 될 듯”,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연히 발견한 수풀 속의 민들레 같은 시트콤”, “금요일마다 기대되는 드라마가 등장해서 즐겁다”, “유병재천재” 등 ‘K-스타트업’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독보적인 웃음과 진한 페이소스,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며 오랜만에 등장한 웰메이드 시트콤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유니콘 재미있어ㅜ느낄점도 많고”, “ㄹㅇ기대이상… 걍 깔깔 웃기겠거니 했는데 아니였어ㅜㅜ”, “캐릭터들 하나하나 개성있는데 모였을 때 골때리고 개웃김. 글고 감동도 있어.. 재밌네 이거…” 등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넘어 묵직한 여운이 담긴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웃기고 울리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유니콘 당장 100회 해. 시트콤은 본디 사계절 내내 함께해야 하는 것이다”, “유니콘은 시트콤 답게 하루 한편 150회까지 내줘야 한다 생각 함”, “끝나지마… 2시즌 쓰고 계시죠. 곧 끝이라는 게 아쉬워서 죽을 것 같음ㅠㅠ” 등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끝나는 '유니콘'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가득 내비치며 시즌 2에 대한 염원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유니콘'의 배우들과 유병재 작가가 애청자들을 위해 친필 메시지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아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신하균),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부탁드려요♡”(원진아), “'유니콘' 함께 달려줘서 진짜… 사랑해용♡”(유병재 작가) 등 애청자들을 위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번주 금요일 공개되는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최종화는 이번주 금요일(30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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