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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배 속 태아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고 적고 짤막한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러브'는 허니제이 2세의 태명이다. 영상 속 '러브'는 귀엽고 앙증맞은 자태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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