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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예영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저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악세사리를 구매하시면 유기견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예영은 유기견 기부에 쓰이는 기부팔찌를 차고 있다. 핫핑크 컬러의 재킷을 입고 은색의 팔찌를 찬 조예영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조예영 따뜻한 마음 멋지다", "한정민, 어디서 저런 착한 여자를 사로잡았나", "한정민 조예영 커플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예영, 한정민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또 이들은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조예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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