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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소영이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젠 제주에서도 랭앤루와 만나요! 제주 드림타워 한컬렉션에는 랭앤루를 포함한 200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요. 즉흥으로 제주 와도 걱정 없겠다. 한컬렉션x랭앤루 트립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소영은 랭앤루의 체크무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객실에선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환상적인 제주 바다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패션여신.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 “옷 예쁘고 다리 섹시한데 패션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 입점 브랜드 랭앤루(LANG&LU)의 서포터즈 초청 행사 ‘랭앤루 패션 트립’을 진행했다.
랭앤루는 지난 2013년 홍콩패션위크에서의 성공적인 첫 론칭 이후 지금까지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K패션 브랜드다.
한편, 심소영은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2020년 8월에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심소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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