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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퇴근의 기쁨을 전했다.
민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화려한 초록색 패턴의 하얀 블라우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자연스레 살짝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주얼리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날렵한 턱선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또한 아름답다. 특히 민혜연은 퇴근길임을 알리며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덧붙여 기쁨을 표현했던 터. 퇴근을 맞이한 탓인지 유독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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