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글스TV'를 통해 퓨처스리그 5경기,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등 총 6경기를 자체중계 한다.
이글스TV는 지난 8월 퓨처스리그 경기를 자체 생중계 한 뒤, 추가 편성을 위해 KBO와 논의해 왔다.
그 결과, 10월 1~2일 두산 베어스 2연전, 4~6일 LG 트윈스 3연전 등 5경기 생중계를 확정했다.
여기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의를 통해 오는 7일 서산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자체중계는 정용검 아나운서와 한장희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고, 해설로는 잔류군 코칭스태프와 휴식조 선수들이 참여해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 확정까지의 과정과 선수단의 노력을 전할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 퓨처스리그 및 U-23 대표팀 연습경기 자체 생중계 안내 이미지.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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