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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 둘째 아들 임준성(14)이 엄마 서하얀(31)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29일 임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준성은 화이트 컬러의 후드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준성은 이달 초 골프, 영어 공부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떠났다. 서하얀은 학교 상담 등 준비를 도와주러 임준성과 캐나다로 출국했다가 돌아온 바 있다.
임준성은 "엄마 보고 싶어서 하얀색 입었어요"라며 애교스런 둘째 아들의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준성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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