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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희재가 '먹요원 국밥 대전'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6회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국밥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동생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수향, 만리, 쑤다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한다.
세 사람은 뚝배기 쌓기로 '먹요원 국밥 대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인다. 이들 모두 각자 7~8개의 국밥 먹방을 예고한 가운데, 만리와 쑤다가 스피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1일 MC 김희재 역시 "(맛에)미친 거 아니냐?"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함께한 정주리는 쏘영, 아미의 먹방에 위기감을 느끼고 돔베고기 10점을 미리 저장해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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