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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혐의가 큰 파장을 일으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마약류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인 돈 스파이크에 대해 다뤘다.
기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 스파이크가 언급됐다. 26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호텔에 남녀와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변경하기도 했다고.
'연중 라이브'는 "필로폰 30g을 압수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1억원의 가치"라고 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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