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파격적이다…'누드' 아트워크로 비주얼 변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30일 자정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타이틀곡 '누드(Nxde)'의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아트워크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금발 머리에 붉은 입술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이들이다. 그간 독보적인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여자)아이들이 아트워크를 통해 시도한 비주얼 변신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연이어 공개된 '아이 러브'의 스케치 필름 또한 파격적이고 과감한 연출로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히트곡 '톰보이(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발매 이후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성공적인 그룹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 신보 '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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