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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남다름(20)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다름의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군복 차림인 남다름의 사진이 최근 게재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름은 따로 SNS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 어머니가 아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남다름의 거울 셀카를 공개한 어머니는 "일병 남다름"이라며 "#보고싶어하시길래 #사진첩뒤적 #가장최근모습 #사진으로보는남다름 #몇장안되는마스크안쓴사진" 등의 내용을 덧붙였다. 한눈에 봐도 늠름해진 모습의 남다름이다. 조각 같은 외모가 한층 돋보인다. 햇살 속에 찍은 셀카도 공개됐는데, 남다름의 잘생긴 비주얼에 시선을 뗄 수 없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김현중)의 아역으로 연예계 데뷔한 남다름은 어린 나이부터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갈고닦다가 2018년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윤나무(장기용)의 어린 시절을 명품 연기로 소화해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아름다운 세상', '반의반', '스타트업', '우수무당 가두심', '괴이', '안나라수마나라' 등의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남다름은 2002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2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 = 남다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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