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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평소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9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무물보 타임에 핸드크림 뭐 사용하는지 문의가 많아 올려드렸었는데 향도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리는 김에 오늘은 가방에 뭐가 있는지 왓츠 인 마이 백 예고편(?)이라도 보여드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즘 제가 촬영이 없고 회사나 현장으로 출근할 때는 거의 민낯으로 다녀요"라며 "그래서 갑자기 약속이 생길 땐 가방엔 언제나 아이브로우+파운데이션팩트+미스트+립밤+핸드크림은 필수인 것 같아요.(손소독제랑 비타민약은 말할 것도 없고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의 취향이 엿보이는 분홍색 가방과 함께 소지품들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장품과 보습 제품, 영양제까지 뷰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영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며 새 콘텐츠도 예고했다.
한편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후 요가 강사로 직업을 바꿔 2년 일했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 첫 예능 MC에 발탁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 시작을 알렸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새 예능 '뷰티풀(Beauty-Full)'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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