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오형제맘 진짜 셀럽됐네…촬영장에서 선물 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과 예쁜 음식 준비해준 B팀 너무 감사합니다. 추위 잘 타는데 촬영 내내 너무너무 따뜻했고 현장 분위기도 너무 즐거웠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포근한 갈색 외투에 크림색 목폴라를 착용,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패션을 선보였다. 촬영을 위해 완벽히 세팅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이 서하얀의 미모를 더욱 빛낸다.

또한 서하얀이 들고 있는 커다란 꽃다발과 영상으로 하나 하나 찍어 올린 푸짐한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자신의 화보 촬영 결과물도 덧붙였다. 서하얀의 셀러브리티 라이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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