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홍정민이 단독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홍정민은 30일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5번홀, 7번홀, 9번홀, 12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연이틀 단독선두를 달렸다. 공동 2위 임희정, 유해란(9언더파 135타)에게 2타 앞섰다. 홍정민은 5월 말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만에 통산 2승을 노린다.
한진선, 이예원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 최민경, 전우리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 김수지, 박민지, 이소미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다. 그러나 세계랭킹 4위 이민지와 9위 김효주는 나란히 컷 탈락했다.
[홍정민.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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