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입원 중에도 활발한 소통을 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뚜미니의 뉴욕커 스타일. 이렇게 간지가 나다니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7년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최준희로 개명 전 조수민이었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2007년에는 모친인 최진실이 살아있던 때이기도 해 한층 눈길을 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광고하고 있는 유기농 차를 홍보하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여러분 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넘 걱정 마세요. 더 괜찮아지면 밀린 연락들 하나하나 답하는 걸로. 지금은 하루 종일 항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러워요"라고 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