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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백예린(25)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예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부산에 나 보러 오는 사라아암?"이라고 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거울에 비친 자태를 담고 있다. 펑퍼짐한 상의와 반바지로 드러난 문신에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느껴졌다. 카메라에 쏙 들어간 작은 얼굴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예린은 2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사진 = 백예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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