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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나폴리가 토리노에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무패행진과 함께 세리에A 선두를 질주했다.
나폴리는 1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8라운드에서 3-1로 이겼다.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6승2무(승점 20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의 토리노전 활약에 대해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선수 중 4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양팀 수비수 중에선 평점이 가장 높았다.
토리노를 상대로 멀티골을 성공시킨 나폴리의 미드필더 앙귀사는 양팀 최고 평점 8.7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 5호골과 함께 쐐기골을 성공시킨 나폴리의 크바라트스켈리아는 평점 7.5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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