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지수(50)가 약 3개월 만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지수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옅게 웃는 사진이다.
이어 김지수는 "오랜만에 올리면서 보니 6월 30일 마지막 올리고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다. 안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기 어디 유럽의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곳에서 젖소 키우며 치즈나 만들며 살면 참 평화롭고 행복하겠다 그런 생각들을 하는 요즘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마음이 지쳐 바닥일 때 이런 생각들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또한 "그래도 문제와 힘듦은 풀어나가고 극복하라고 주어지는 것이고 그 안에서 전 좀 더 단단하게 여물어 갈 거다. 사람은 내면에 두 가지의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말을 되새기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기분 전환으로 15년 만인가 앞머리를 잘랐다"는 김지수는 "어려 보이려고 발악하는 것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옆에서들(결국 지인들) 잘 어울린다 해줘서 다 믿을 순 없지만 다행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김지수는 "가을비 소식이 있던데 비 오고 나면 가을도 깊어질 거다"라며 "답글 빨리 달아드리지 못하고 시간 걸려도 이해해주시고 감기 조심히 모두 건강 잘 지키고 계시라"라고 맺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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