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벌써부터 '알짜 FA' 주목…"난 FA 힘들겠다 싶었는데" 감격

시간2022-10-03 03:45:5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제가 반전 있는 스타일이죠"

올 겨울에는 'NC발 FA'가 쏟아진다. 그 중 1명은 벌써부터 '알짜 FA'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내야수 노진혁(33)이 있다.

노진혁은 2012년부터 NC에서 뛰었던 창단 멤버로 올해 NC에서만 11년을 뛴 선수다. 올해 노진혁은 크나큰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에는 타율 .243 5홈런 28타점으로 마음고생이 컸지만 후반기에는 타율 .310 9홈런 43타점으로 환골탈태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적이 올라오고 중요할 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 그런데 초반에 잘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조금 죄책감도 들기도 한다"

그의 주가가 오르는 것도 당연지사. 최근 '에이스' 구창모는 "내야에 있는 형들이 든든하다. 꼭 남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노진혁과 박민우의 FA 잔류를 희망하기도. 이 말을 전해 들은 노진혁은 "립서비스에 넘어가면 안 된다. 커피라도 한 잔 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동안 같이 했던 세월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노진혁은 "나와 (박)민우 또한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FA 시즌이다. 개인적으로도 성취감이 클 수밖에 없다. "정말 뿌듯하다. 손시헌 코치님이 NC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진짜 FA하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나도 FA 시즌이 왔다. 손시헌 코치님이 생각나더라"는 노진혁. 손시헌 코치는 현역 시절 신고선수 출신으로 인고의 세월을 거쳐 2014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고 4년 총액 30억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노진혁은 갸름한 얼굴 때문인지 장타력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올해 나름대로 홈런 14개를 터뜨린 선수이기도 하다. "내가 반전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웃은 노진혁은 "원래 두 자릿수 홈런이 목표였는데 전반기만 보면 두 자릿수 홈런도 못 칠 것 같았다. 후반기에는 페이스가 괜찮다. 1개 정도 더 치고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주위에서는 부상 리스크가 있는 선수라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노진혁은 "허리는 회춘한 것 같다. 올해는 발목이 한번 아픈 것 빼고는 정말 괜찮다"라고 자신했다. 그렇게 그의 주가가 점점 오르고 있다.

[노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