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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8)이 공항에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산했다.
장원영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ack to Paris. 해피하게 다녀올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
공항 라운지에 앉아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한 장원영이다. 그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M사 제품을 입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러블리한 매력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패션이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한국 나이 19세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각종 광고, KBS 2TV '뮤직뱅크'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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