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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우(42)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drama 빨간풍선, 구미호뎐1938, 잘~찍고있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집업 재킷에 모자를 눌러쓴 이상우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셀카 사진에선 이상우의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인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빵을 자르는 순간의 사진도 있다.
동행한 인물이 바로 아내인 배우 김소연(41)이다. 김소연과 셀카를 같이 찍는 순간만큼은 이상우도 환한 표정이다. 김소연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다. 두 사람의 눈빛에 행복이 가득하다.
이상우, 김소연 부부는 2017년 동료들과 팬들의 뜨거운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이상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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