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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52) 의사 아내 한수민(43)이 일상을 전했다.
1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한수민은 우아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고급미를 발산한다. 또 한수민은 박명수와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일상도 전했다. 치킨 위에 생트러플을 한가득 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미니케이크를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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