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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새 차를 자랑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 #에스컬레이드"란 글을 남겼다.
이어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 #연예인병재발 감사해요. 열일 할게요"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SUV 옆에서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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