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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34)이 파격적인 명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연경은 1일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B사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B사 화보 촬영 당시로 보인다. 올백 머리 스타일을 한 채 고급스러운 검정색 의자에 앉아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커다란 귀걸이가 시선을 강탈하며, 럭셔리한 하늘색 가방도 인상적이다. 배구 경기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웬만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가 압도적이다.
동료들도 김연경의 깜짝 변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연경보다 연상인 배우 정려원(41)도 "어머 언니", "멋지믄 다 언니" 등의 댓글로 극찬했다.
[사진 = 김연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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