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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완선이 '원조 섹시디바'의 위엄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사과꽃'을 오는 25일 공개한다는 내용을 적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배 일부분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보디슈트를 소화한 채로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바지도 살짝 내려 입어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섹시한 라인도 뽐냈다.
이에 가수 엄정화는 불 모양 이모티콘 네 개를 댓글에 남겨 김완선을 응원했다. 네티즌들도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제목이 너무 예쁘다"고 반응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이다.
[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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