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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가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겼다.
홍영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본 30도였다"며 도쿄 신주쿠의 교엔 공원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검은색 브라탑에 집업 스타일의 바람막이를 걸치고, 통이 넓은 조거 팬츠를 코디해 복고풍의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지인과 함께 초록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를 만끽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3일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 10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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