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반전 글래머에 '깜짝'…뱃살 조심해야 하는 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7)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러분과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앞으로의 팬미팅도 기대됩니다!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은 나연 모습이 담겼다. 나연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스톱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탄탄한 납작배와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나연만의 과즙미 넘치는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나연은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으로 트와이스 첫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진 = 나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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