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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44)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은그림찾기…키즈카페에서 필라테스하고 있는 다 큰 여자를 찾으시오… #주말은키카죠 #오늘아님주의"라며 사진을 올렸다.
정가은은 일곱 살 딸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방문했다. 사진 속 아이는 한껏 신이 난 듯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 스트레칭 중인 정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쾌한 면모로 네티즌의 웃음을 유발한 정가은이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K-STAR '고딩엄빠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2016년생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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