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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늘씬해진 몸매에도 다이어트 재개를 선언했다.
한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다이어리. 즐토를 위한 ootd와 점심 메뉴! #다이어트를위한준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한혜연의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탄탄한 종아리 라인으로 반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몸무게 12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떡볶이와 튀김을 먹는 '현실 밥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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